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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작업 공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PCB 작업을 하려다 보니 1mm 정도되는 구멍을 핸드 드릴로 뚫는게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드릴 스탠드라도 찾아볼까 해서 마침 휴가중인 친구에게 부탁을 했더니
저런 물건을 찾아왔습니다.

시험삼아 0.8mm 비트를 물려서 에폭시 기판을 뚫어봤는데 가볍게 뚫리는 파워와
작은 비트를 물렸음에도 흔들림이 거의 없는 튼튼함,
그리고 이런 물건임에도 무려 $45(약 5만원) 라는 파격적인 가격까지...
간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았습니다.

이제 바이스 하나만 사면 드릴 작업은 정말 편하게 할 수 있겠네요.

Posted by 경민

2011/08/05 14:26 2011/08/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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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ngs 2011/10/16 18:32 # M/D Reply Permalink

    왠지 난 왜이리 정겨울까... 군대에서도...학교에서도


    잠깐... 근데 작업에 비해 자리차지하는 무식한놈 간거아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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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작한 L298N 변환 기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낮에 포스팅한 PCB의 정체입니다.
기묘하게 엇갈린 다리 형태라 만능기판이나 빵판에 연결할 수 없는 L298N을
변환해주는 기판입니다.

단면이라 조금 보기 안좋긴 하지만 일단 완성 자체는 무사히 되었습니다.
이제 이걸 가지고 빵판에서 스텝 모터 제어 연습을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걸 만들기 위해 들어간 노력을 생각하니... PCB 드릴질은 어려웠습니다.
정말 빨리 CNC 만들어서 PCB 드릴질 전용으로만 써도 성공이지 않을까 합니다.

Posted by 경민

2011/07/24 20:39 2011/07/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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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팅 머신(코팅기)을 이용한 PCB 전사 실험 성공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에 다리미질로 하던 전사 작업을 코팅기를 이용해서 도전해 봤습니다.

다리미질의 경우 압력이 균등하지 않으면 한쪽은 눌러서 번지고
한쪽은 들떠서 패턴이 떨어지는 일이 벌어지곤 하는데
코팅기는 균일하게 잘 붙어 있네요.

3.8만원에 구입한 원고 두께 2mm 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코팅기로
100장에 만원에 파는 이형지에 인쇄한 패턴을 접어서 동판을 끼운 다음
코팅기에 4~5번 정도 통과시키면 될 듯 합니다.

일단 한번만 통과시켜보니 전혀 전사가 되지 않았는데
연속으로 3회정도 더 하니 깔끔하게 전사가 되었네요.
테스트용으로 작은 PCB로 작업한거라 PCB 면적에 따른 횟수등은
좀 더 테스트가 필요하겠지만요.

사진은 아이팟 터치로 대충 찍은거라 많이 흔들렸네요.
실제로는 번지는 것 없이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Posted by 경민

2011/07/24 16:23 2011/07/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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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 조각기 자작을 위한 준비중

최저가... 까지는 아니라도 적은 돈으로 간단한 CNC 조각기를 만들기 위해
이런 저런 자료들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단 구동부의 핵심(?)인 스테핑 모터 제어를 확인해보기 위해서
대량(10개?)의 스테핑 모터와 구동 드라이버(L298N, SLA7062M)를 구입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싸길래 지른 모터의 무게가 상당히 나가는 바람에
해외 배송까지 하니 배송료가 어마어마했지만...[;;;]
어쨌든 손에는 넣었습니다.

모터 드라이버 중 L298N은 스테핑 모터는 아니고 모터용 전압/전류를 IC에서
제어할 수 있게끔 해주는 역할만 합니다.
스테핑 모터의 세부 제어는 따로 IC등을 달아서 해결해야 하지요.

그에 비해 SLA7062M은 방향과 클럭만 주면 알아서 모터를 돌려줍니다.
훨씬 단순하게 제어가 가능하지요.
그리고 자체적으로 마이크로 스텝 기능(모터의 한 스텝을 쪼개서 구동)을 내장해서
별도로 구현하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SLA7062M을 쓴다면 따로 신경 쓸 것도 없이 구동이 가능하겠지만
현재 목표는 IC를 이용한 제어도 겸하고 있어서 둘 다 써볼 예정입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L298N쪽으로 채택할 가능성이(쌉니다) 높을 듯 하네요.

그리고 PCB를 만들기 위해 기존에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해서 다리미로 전사하던 것을
다리미 대신 라미네이팅 머신(코팅기)으로 대신해볼 예정입니다.
일단, 코팅기에 PCB만 넣어봤는데 걸리는 부분도 없고, PCB도 따끈하게 데워주네요.
내일은 이형지에 인쇄해서 전사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Posted by 경민

2011/07/23 17:38 2011/07/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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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너무 관리를 안해서 생존 여부가 궁금하신 분이 계실까 하여(정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외국에서 전혀, 하나도, 안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건 여전히 프로그램 개발이지만 그외에 부수적으로
인두기 들고서 땜질도 병행하는 중입니다. [이쪽 전공은 아니지만]

한국 가기 전까지는 땜질은 참을려고 했는데 체류 기간이 길어지면서
몸이 근질근질하여 결국은 한국에서 각종 툴 및 부품을 공수중입니다.
인두기도 새걸로 장만하고 테스터(거치형)나 빵판에 각종 IC들까지 하나둘
모아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칩저항 릴까지 증식중)

다만, 오실로스코프가 없는게 참 아쉽네요.
잘 쓸줄은 모르지만 그래도 간간히 유용하게 썼었는데요.
그래서 다음 삽질거리로 PC와 연동되는 오실로스코프를 만들어볼까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Arduino라는 AVR 기반의 하드웨어를 이용해서(빵판에 만든 짝퉁이지만)
이것 저것 주변 부품을 붙여가며 놀고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한 사운드 출력이 가능한데 소리를 키워볼까 해서
앰프를 찾아보다가... 헤드폰 앰프쪽으로 관심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위의 오실로스코프도 프로브단의 입력 증폭을 위해
OP AMP를 사용하다 보니 관심이 겹쳐지기도 하고요.

최근 관심사가 이렇듯 우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OTL]
여기에 PCB 제작(은 원래 해봤던거고)과
케이스 가공을 위한 CNC 관련 정보들도 열심히 찾아보고 있지요.

예전에 PCB 제작할때는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해서 다리미로 전사했는데
최근에는 라미네이터라는 필름을 고온으로 압착해서 코팅하는 장비로
PCB에 회로를 전사시키는 방법도 쓰이고 있더군요.
덕분에 이것도 하나 사봐야 하나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찾아보니 4만원대에서 원본 두께 2mm 까지 커버하는 물건이 있더라고요.
힛팅 롤러가 2개뿐이지만 어차피 3~4번 정도는 통과시켜야 한다고 하니
그 부분은 큰 문제가 될 것 같지 않고요.

CNC는 처음 알아봤을때는 알루미늄 프레임에 LM 가이드 같은
재료 준비하는데만도 어마어마한 돈이 들것같은 물건들 뿐이었지만
요즘 찾아보니 나무로 프레임 짜고 샤프트로 축을 삼는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Make Your Bot! Mantis 같은건 $100 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그보다는 많이 들겠지만(저건 미국이니까요) 예전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나 프로그래머 맞아?...

Posted by 경민

2011/07/05 11:24 2011/07/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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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소집 해제 & 자전거 타고 운동 중

2010년 5월 28일자로 공익 근무가 끝났습니다.
뉴스를 보다 보니 가수 이루도 소집 해제 했다고 나오네요.
저랑 같이 훈련소에 들어 갔었지요.

그동안 근무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고, 즐거운 일도 있었지만
어찌되었든 모든게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일을 해야지요.

WeightGraph.jpg

그리고 요즘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단한건 아니고 집 근처에 있는 중랑천 자전거 도로를 달리고 있지요.
2006년에 산 자전거를 요즘에야 제대로 타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직 큰 효과는 없지만 조금씩 줄어드는 그래프를 보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야겠지요.

자전거를 탄 기록은 아래 사이트에 남기고 있습니다.
http://sportypal.com/Workouts/Index?user_id=118432
자전거를 타는 동안은 계속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참고로 위 사이트는 IE 6.0 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으니
다른 브라우저를 이용하세요.

Posted by 경민

2010/05/30 16:25 2010/05/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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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소집 해제까지 한달 남았습니다.

2008년 5월 1일 논산 육군 훈련소 입소로 시작된 공익 근무 요원 생활이 이제 한달 남짓 남았습니다.
2010년 5월 28일이 소집 해제이고, 그에 앞서 마지막으로 나온 연가를 쓰면 대충 19일까지 나가게 됩니다.
물론 마지막 28일에 나가서 소집 해제 확인을 해야 하겠지만요.

공익 시작하면서 교육청을 선택한 이유는 행정 보조로 빠져서 전산 관련 업무나 해볼까 였었는데
장애 학교로 빠지면서 장애 학생 보조를 맡게 되었습니다. [OTL]
학생들을 돌본다는게 쉽지 않다보니 고생도 되었지만 어찌 어찌 끝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기간동안 마무리 짓고 나면 6월중으로 외국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대충 내년 말까지 외국에서 일 하면서 돈을 모아둘까 합니다.
그 다음해에는 마지막 대학 4학년을 마치고 졸업을 해야겠지요.
올해가 28세이니 복학하면 30, 졸업하면 31세군요. [후우]
군대 문제로 삽질을 많이 하다보니 꽤나 늦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군대 문제는 이제 끝이니 미래 설계를 시작해야겠네요. :D

Posted by 경민

2010/04/29 02:29 2010/04/2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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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근로청년 2010/05/24 21:53 # M/D Reply Permalink

    정말 수고 많았다.
    돈 많이 벌고, 건강하고.
    나 맛난거 사주고. :D

  2. Aki_Rose 2010/06/21 14:56 # M/D Reply Permalink

    수고 많으셧심...'ㅅ'
    얼른 때돈 벌어서 이제 부자가 되시고... 맛있는거 좀 사주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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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XCode,아이폰,ADT,안드로이드

휴대기기용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레벨이지만요.
그동안은 WM 계열이나 임베디드 리눅스 계열만 조금씩 했었는데
이번에 대세에 따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쪽으로 도전해보려 합니다.

일단 아이폰용으로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바로 매킨토시(중에서도 인텔 CPU 제품)입니다.
아이폰 SDK가 매킨토시에서만 구동이 가능하기에 어쩔 수 없더군요.
물론 SDK의 라이브러리만 빼내면 다른 환경에서도 개발이 가능하긴 하지만
UI 빌더나 시뮬레이터를 사용할 수 없기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그동안 매킨토시를 구할까 해킨토시를 깔까 고민을 했었는데
제 PC에는 해킨토시(바닐라 버전)가 구동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CPU가 최소 Core Duo 이상이어야 하는데 제 PC는 펜티엄 D 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몇가지 고장난 부분(ODD, 배터리)이 있지만
일단 동작은 정상적으로 하는 맥북을 하나 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스노우 레퍼드 위에서 XCode + iPhone SDK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안드로이드 SDK를 설치해 봤습니다.
이클립스 위에서 쓰거나 따로 IDE를 쓴다면 커맨드 라인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아직은 이클립스로 예제 빌드만 조금 해봤지만... 느립니다.
이클립스는 너무 무겁습니다.
아무래도 집안에 있는 PC 중 가장 사양이 높은(...) 맥북이 이클립스도 같이 돌려야 할 듯 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메이저급(?) 휴대기기용 개발 환경을 구축해 봤습니다.
구축 자체야 클릭 몇번으로 다 되니 어려울건 없지만요.
다만, 그동안 써왔던게 파스칼/델파이 또는 C/C++ 이어서
아이폰의 오브젝트 C와 안드로이드의 자바를 어떻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Posted by 경민

2010/01/24 19:54 2010/01/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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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프로젝트, 스마트폰 에디션

2008년 9월경에 제 블로그에 찾아오셔서 블랙잭에서의 와플 구동을 문의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당시에는 블랙잭이 없다 보니 도와드릴 수 없었는데, 워낙 블로그 갱신이 안되다 보니
해당 댓글이 아직도 최근 댓글에 달려 있어서 항상 신경이 쓰이더군요.
결국 중고로 블랙잭 공기계 하나 구해서 이렇게 와플을 돌려봅니다.

블랙잭은 터치가 안되는 스마트폰이라 터치가 반드시 필요한 메뉴를 넘기는게 힘이 듭니다.
별도의 가상 마우스 어플을 이용하면 가능한 듯 하지만, 무료도 아니고 번거롭지요.
그래서 매끄럽지는 못하지만 얼추 가상 마우스 비슷하게
네비키로 조작 가능한 마우스 커서 기능을 넣었습니다.

예전에 개발할때는 PDA여서 외부의 이벤트(전화, 문자 등)를 신경 쓸 필요가 없었는데
휴대폰 기능이 들어가면서 작업 관리가 복잡해졌더군요.
거기다 작업 전환시 원하는 이벤트도 들어오지 않아서 삽질을 조금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얼추 처리된 듯 하지만 음악 관련 부분은 아직 부족합니다.
와플이 다시 뜰 때 작업 복구를 하는데 재생중이던 음악이나 효과음은
이어서 재생하지 못하고, 처음부터 다시 재생하게 됩니다.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겠지만 오프닝이나 엔딩 부분에서는 조금 곤란하더군요.

이상의 문제를 제외하면 게임을 진행하는데 문제는 없을겁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한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참고로 와플 프로젝트의 데이터 파일은 PDA용 와플 한글판의 데이터와 형식이 조금 다릅니다.
와플 VGA 버전과 같은 형식의 데이터를 씁니다. (단, VGA 데이터가 아닌 QVGA 데이터만 지원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일본어판과 한글판의 데이터를 구분하기 위해서
파일 이름 WLK2xx.AVD 에서 xx 부분의 첫번째 글자가 K인가 아닌가를 확인합니다.
보통 일본어판의 경우 숫자가 들어가기에, 한글판 여부를 구분하고자 K 값을 넣었습니다.
만약 한글 패치 버전인데 xx 부분의 첫 글자가 K 가 아니라면 일본어판으로 인식
일본어 폰트를 적용하기에 글자가 전부 깨져버리게 됩니다.

파일은 투데이스피피시(http://todaysppc.com)
마이미츠(http://mymits.net) 에 올려둡니다.

Posted by 경민

2010/01/09 11:46 2010/01/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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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2X wiz와 GP2X-F300의 차이점

게임파크 홀딩스(Gamepark Holdings, GPH)에서 발매한 GP2X wiz(이하 wiz)와
보카마스터 깜빡이에서 ODM으로 판매한 GP2X-F300(이하 F300)은 동일한 플랫폼 기반입니다.
매직아이의 Pollux라는 ARM 칩셋을 사용하고 있지요.
다만 몇가지 차이점이 있어서 개발시 신경을 써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wiz는 240x320의 세로형 AMOLED를 90도 회전하여 장착하였고,
F300은 320x240의 가로형 LCD를 장착하였습니다.

문제는 wiz의 경우 AMOLED에서 회전 기능을 사용하여 320x240처럼 쓸 수 있게 하였지만
이 기능을 사용할 경우 대각선 티어링(화면 찢김)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티어링을 막기 위해서 AMOLED의 회전 기능을 꺼버리면 240x320 해상도로 처리해야 합니다.
320x240으로 처리하는 F300과는 화면 방향이 틀려져 버린 것이지요.
즉,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240x320과 320x240을 모두 고려하지 않으면
wiz 전용이 되거나 wiz와 F300에서 모두 쓸 수 있지만, wiz에서는 티어링이 발생합니다.

또 다른 문제는 일부 에뮬레이터에서 V-Sync 신호를 초당 120회로 늘리기 위해
화면 설정을 건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때의 화면 설정은 실제 디스플레이의 해상도(wiz의 경우 240x320)로 잡게 됩니다.
즉, F300인지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설정해버리면 F300에서는 화면이 깨지게 되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일부 메모리 영역이 F300과 wiz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F300의 펌웨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wiz 펌웨어 개발중에 메모리 영역이 조금 변동이 있던 시기가 있어서
그 즈음의 F300 펌웨어에서 어떤식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해상도 차이에 따른 개발시 팁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프레임 버퍼 디바이스에 LCD DIRECTION OFF 명령을 줘서 90도 회전 기능을 끕니다.
그러면 wiz의 경우에는 240x320으로 바뀌나, F300의 경우에는 320x240 그대로겠지요.
이걸 확인하기 위해 ioctl로 FBIOGET_FSCREENINFO 값을 읽어옵니다.
그 값에 따라 화면 출력을 240x320으로 할지, 320x240으로 할지 분기한다면
두 기기를 모두 지원하는게 가능합니다.
티어링이 발생해도 큰 관계 없다면 LCD DIRECTION ON 상태로 쓰셔도 되고요.
다만, V-Sync 주기 변경을 위한 부분은 확실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Posted by 경민

2010/01/06 16:19 2010/01/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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